3월28일 국내야구 KBO 스포츠분석

프로야구 LG트윈스 VS 삼성라이온즈 야구분석

LG:

손주영: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만큼의 기대를 받고 있는 투수.
- 시즌 종료 직전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진출.
- 시범경기에서의 등판은 피홈런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줌.
- 이전 시즌 삼성전에서는 고전을 겪은 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투수.

삼성:

이승민: 삼성의 5선발을 맡게 됨.
- 지난 시즌 상무에서 9승 5패 3.07의 좋은 성적을 기록함.
- 시범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최고구속이 이전보다 빨라진 것으로 평가받음.
- 군복무로 인해 지난 시즌 등판이 없었던 만큼 LG타선에 대한 낯설함이 있을 수 있으나, 기대치만큼의 피칭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음.

LG트윈스 오버

SSG:

오원석: 지난 시즌 8승 10패 5.23의 성적을 기록함.
- 이전 개막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함.
- 제구는 좋지 않았으나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위는 나쁘지 않은 편임.
- 엘리아스와 함께 팀 내에서 구위가 가장 좋다고 평가되고 있음.

한화:

문동주: 지난 시즌 8승 8패 3.72의 성적을 기록함.
- 서울시리즈 평가전으로 인해 등판일정이 변경되었고, 오늘 선발로 나서게 됨.
- 최근 퓨처스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침.
- 로봇심판이 도입된 만큼 제구력에 좀 더 신경 써야 하지만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볼 만함.

NC:

김시훈: 지난 시즌 불펜으로만 등판하여 4승 3패 3세이브 12홀드 4.44의 성적을 기록함.
- 몸 상태가 좋고 구위와 제구가 나쁘지 않음.
- 최근 퓨처스 연습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5선발로 낙점됨.
- 이전 시즌에도 선발 경험이 있어서 제 몫을 해줄 것으로 예상됨.

키움:

하영민: 지난 시즌 불펜으로만 등판하여 3승 1패 5홀드 4.64의 성적을 기록함.
- 평균구속이 높지만 구위가 강한 투수는 아니며 뎁스가 약한 투수진 중에서 5선발로 낙점됨.
- 시범경기에서 고전을 겪은 경험이 있고 이후 등판에서도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임.
- 잘 던지지 못한 투수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 투수로 선발되었음.

KT:

원상현: 신인 첫해에 5선발로 낙점되었으며, 최고 153KM의 빠른 패스트볼과 회전수가 높은 커브를 가지고 있음.
-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늘의 등판에서도 인상적인 피칭을 기대할 수 있음.

두산:

김동주: 지난 시즌에는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체력 문제 없이 준비를 잘한 것으로 평가받음.
- 스프링캠프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음.
-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나은 피칭을 기대할 수 있음.

기아:

이의리: 지난 시즌에는 11승 7패 3.96의 성적을 기록함.
- 시즌 초반에는 이닝 소화능력이 좋지 않았으나 후반에는 제구를 안정화시켜 선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줌.
- 시범경기에서는 첫 등판에서는 고전을 겪었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는 호투를 펼쳐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 서울시리즈에서는 제구에 문제가 있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음.

롯데:

이인복: 지난 시즌에는 1승 4패 6.48의 성적을 기록함.
- 부상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복이 있었음.
- 시범경기에서는 첫 등판에서는 호투를 펼쳤으나 두 번째 등판에서는 난타당하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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