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3-6 패배를 당한 신시내티는 루이스 카스티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스티요는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3.2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5패 ERA 7.7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카슨 풀머와 시오넬 페레즈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스클라파니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5이닝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1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칼렙 바라가와 타일러 로저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카스티요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윌머 플로레스, 마우리시오 두본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데스클라파니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양키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볼티모어는 맷 하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하비는 지난 메츠 전에서 4.1이닝 8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3패 ERA 4.8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루스 짐머맨과 세자르 발데즈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메츠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탬파베이는 루이스 파티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파티노는 지난 양키스 전에서 4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ERA 1.5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라이언 톰슨, 콜린 맥휴, 코디 리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하비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랜든 로우, 마누엘 마르고, 윌리 아다메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파티노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토론토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잭 휠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휠러는 지난 워싱턴 전에서 6이닝 8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2.8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렌저 수아레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저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마이애미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리차드 블레이어, 안소니 배스, 딜런 플로로,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배스가 올 시즌 ERA 4.4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휠러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담 듀발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이애미는 불펜진이 불안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뉴욕 메츠  

직전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모튼은 지난 토론토 전에서 4.2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5.08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이콥 웹과 션 뉴컴이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메츠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션 레이드-폴리, 쥴리스 파밀리아, 에드윈 디아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레이드-폴리는 ERA 1.42, 파밀리아는 ERA 3.0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었고, ERA 4.1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던 디아즈까지 안정감을 찾은 만큼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모튼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토마스 니도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메츠는 불펜진이 안정적인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류현진은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2.9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엘 파이암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에인절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보스턴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5승 1패 ERA 4.1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맷 반스가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류현진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라파엘 디버스와 케빈 플라웨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로드리게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시카고 컵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직전 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둔 컵스는 잭 데이비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이비스는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5.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5.60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렉스 브라더스, 라이언 테페라, 앤드류 샤핀, 토미 낸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7 패배를 당한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코빈은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6.1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파올로 에스피노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컵스는 데이비스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레아 터너와 카일 슈와버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워싱턴은 코빈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미네소타 트윈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직전 경기에서 4-16 패배를 당한 미네소타는 마이클 피네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피네다는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5.1이닝 4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2.79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데렉 로와 숀 앤더슨이 4실점, 호르헤 알카라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6-4 승리를 거둔 화이트삭스는 랜스 린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린은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4승 1패 ERA 1.3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가렛 크로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미네소타는 피네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닉 매드리갈, 예르민 메르세데스, 대니 멘딕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린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는 존 갠트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갠트는 지난 밀워키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1.8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네시스 카브레라, 지오바니 가예고스, 알렉스 레예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샌프란시스코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J.T. 브루베이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브루베이커는 지난 신시내티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2.5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데이비드 베드너가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세인트루이스는 갠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아담 프레이저와 에릭 곤잘레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피츠버그는 브루베이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텍사스 레인저스 vs 뉴욕 양키스


직전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둔 텍사스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앞세워 기셀를 이어가려 한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6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쉬 스보츠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5 패배를 당한 양키스는 제임슨 타이욘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타이욘은 지난 탬파베이 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5.40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알버트 아브레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텍사스는 폴티네비치와 불펜진이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루크 보이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양키스는 타이욘이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화이트삭스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캔자스시티는 대니 더피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더피는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4승 3패 ERA 1.9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웨이드 데이비스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애틀랜타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밀워키는 브랜든 우드러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드러프는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7.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1.6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J.P. 파이어라이젠이 4실점, 브렌트 수터가 2실점, 데빈 윌리엄스와 조쉬 헤이더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캔자스시티는 더피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밀워키는 직전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졌지만 원래는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선수들이다.



LA 에인절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직전 경기에서 7-4 승리를 거둔 에인절스는 앤드류 히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히니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5.1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7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헌터 스트릭랜드와 마이크 마이어스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7 패배를 당한 클리블랜드는 잭 플래삭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래삭은 지난 시애틀 전에서 8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3패 ERA 3.5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트레버 스테판, 닉 샌들린, 닉 위트그렌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히니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세자르 에르난데스, 프랜밀 레예스, 해롤드 라미레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플래삭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오클랜드는 션 머나야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머나야는 지난 보스턴 전에서 2이닝 10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4.4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이크 디크먼이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텍사스와 4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하비에르는 지난 텍사스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0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룩스 레일리와 에놀리 파레데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머나야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호세 알튜베와 알렉스 브레그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하비에르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LA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직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유리아스는 지난 시애틀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5승 1패 ERA 3.2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켄리 잰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켈리는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6.1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4패 ERA 5.24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테일러 클라크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유리아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조쉬 로하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켈리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직전 경기에서 7-0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넬은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ERA 4.19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나빌 크리스맷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0-7 패배를 당한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곰버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5.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2승 4패 ERA 5.49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루카스 길브레스와 안토니오 산토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스넬은 곰버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개럿 햄슨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곰버는 스넬보다 불안하다. 



시애틀 매리너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직전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한 시애틀은 저스틴 던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던은 지난 다저스 전에서 3.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7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브래디 레일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둔 디트로이트는 스펜서 턴블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턴블은 지난 캔자스시티 전에서 6.1이닝 6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9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그레고리 소토와 마이클 풀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시애틀은 던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에릭 하스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조나단 스쿱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턴블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승

양키스 승

템파베이 승

신시내티 9기준언더

화이트삭스 승

캔자스시티 8기준언더

시애틀 9기준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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