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11승4패 2.50을 기록한 브룩스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홈에서 LG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1승4패, 6경기 QS 기록.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평균 구속이 147km 나왔고 좋은 무브먼트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유한 투수의 장점이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패, 4.66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3.33 기록이 있다.
2020시즌 2승3패 13홀드 2세이브 3.00을 기록한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QS는 없는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4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5월 이후 3경기에서는 2승1패, 2.87의 짠물투구.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2패, 5.03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1홀드 3.86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토요일 경기에서 6연패는 끊었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6승24패 성적. 13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나면서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에서 고개를 숙여야 했다.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7-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9패 성적. 14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불펜이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준 경기.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브룩스 투수 이지만 기아의 에이스 투수로서 부족함이 없는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에이스의 선발 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한 기아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보자.
2018시즌 6승9패 5.13을 기록한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5/12)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2패, 6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6이닝을 책임졌고 최근 5경기에서는 2개 볼넷만 허용하고 있으며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35,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9피안타 2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9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6경기 2승1패, 3경기 QS 기록. 폰트 투수는 SSG가 1선발로 생각하고 있는 최고 160km를 던질수 있는 파이어볼러 투수. 데뷔전에서 154km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제구가 되지 않았고 어깨 통증으로 시범경기 등판은 불발 되었던 탓에 실점 경기 감각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5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최근 2경기에서는 1승, 2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4.26, KT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KT는 일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8패 성적. 데스파이네 투수가 6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타선도 5안타(1홈런)+ 14개 사사구를 만들어 냈다. 반면, SSG는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7패 성적. 11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토종 에이스 오원석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기록 된 경기.
5월12일 두산과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패배의 위기를 넘겼지만 투구내용이 좋지 않았던 고영표 투수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경기. 선발 싸움에서 폰트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2020시즌 2승3패 5.79를 기록한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5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4승, 4경기 QS+ 성적 속에 28.2이닝 5실점의 짠물투구. 올시즌에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NC 마운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4.6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4패 5.19를 기록한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5/18)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6피안타(3홈런) 4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4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8경기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나타났고 최근 2경기에서는 피홈런 4개를 허용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4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0패 성적.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지만 연속해서 수비 실책이 문제가 되었고 일요일 경기에서는 13개 잔루를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24승18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반박자 빠른 불펜의 운영을 통해서 분위기를 바꿀수 있었고 박해민의 만루포 포함 7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2020시즌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선발로서 연승의 상승세를 만들고 있는 신민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올시즌 NC 타선은 백정현 투수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나균안 투수는 1군 무대 선발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15)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까지는 구원으로 4경기에 등판해서 승패없이 5.1이닝 5피안타 2볼넷 4K,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에서는 4경기 1승1패, 4.05, 20이닝 26피안타(1홈런) 4볼넷 17K, 11실점(9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불펜의 방화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선발 데뷔전에서 최고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포크 등을 두루 섞어 던지며 상대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흔들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경기 승패없이 3.12, LG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이상영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2피안타 4볼넷 2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승패없이 QS가 없는 성적이며 15이닝 8실점(7자책)의 기록. 이상영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전까지 2019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2.2이닝 5실점을 기록한 것이 1군 무대 기록의 전부가 되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지만 제구 불안을 보였던 탓에 점검의 시간을 보내야 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2승, 1.15, 15.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하고 콜업을 받아냈으며 올시즌 1군에서 0.222의 낮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2.70,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5패 성적. 다잡았다고 생각했던 토요일 경기를 연장전 승부 끝에 패한 후유증이 나타났고 에이스 스트레일리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8개 잔루를 남기며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 상황. 반면,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SSG 상대로 0-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20패 성적.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수아레즈 투수가 3이닝 5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고 11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경기력이 나타난 상황.
2017년 롯데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나균안 투수는 입단 당시 포스 포지션 이였다. 직전경기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올시즌 퓨처스리그와 1군 무대 구원 등판에서 마운드 운영 능력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이상영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KT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9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0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KBO무대 데뷔후 8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5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3.68 , 한화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김범수 투수는 올시즌 선발 1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서 나와서 2승4패 2홀드 5.64를 기록중이며 개막후 4월까지는 10경기 1승3패 2홀드 3.52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5월 이후에는 7경기 1승1패, 10.29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선발로서는 올시즌 NC를 상대로 2.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마운드 운영 능력과 제구에 아쉬움이 있는 경기가 많았던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1홀드 3.7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9패 성적. 로켓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와 박치국 - 홍건희 - 김강률으로 이어진 필승조 불펜의 단단함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한화는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4패 성적. 5안타 빈공에 그쳤고 선발 이승관 투수가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4실점을 허용하면서 출발부터 꼬였던 경기.
김범수 투수가 지난시즌 두산과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서 당시 한화의 18연패 탈출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기도 했지만 잘 맞은 타구가 야수정면으로 향하는 등 운이 좋았던 경기였다. 선발 싸움에서 미란다 투수가 우위에 있고 팀 리듬에 있어서도 두산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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