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IA 전에서 4-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준은 지난 시즌 10승 2패 ERA 3.8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삼성을 상대로 6경기에 나와 2승 ERA 3.6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펜진에 확실한 믿을맨이 박치국밖에 없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키움과 2연전에서 모두 패한 삼성은 백정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백정현은 지난 시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4승 4패 ERA 5.19에 그쳤다. 하지만 두산을 상대로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심창민, 임현준, 김윤수, 최지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원준은 지난 시즌 삼성에게 강했지만 두산은 함덕주가 빠지며 불펜진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5할을 기록하고 있는 김헌곤, 4할을 기록하고 있는 박해민, 3할을 기록하겨 있는 이학주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백정현은 지난 시즌 불안했던 와중에도 두산을 상대로는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건우를 막아낼 전망이다.
지난 롯데 전에서 5-3 승리를 거둔 SSG는 박종훈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박종훈은 지난 시즌 13승 11패 ERA 4.8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한화를 상대로 6경기에 나와 4승 ERA 3.6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과 이태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난 KT 전에서 2-3 패배를 당한 한화는 라이언 카펜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펜터는 지난 시즌 라쿠텐 몽키스에서 10승 7패 ERA 4.0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구속과 구위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크로스 스탠스로 던지는 타입인 만큼 좌투수이지만 오히려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범수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박종훈은 한화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라이언 힐리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카펜터는 대만 리그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최정과 최주환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 LG 전에서 1-2 패배를 당한 NC는 송명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송명기는 지난 시즌 9승 3패 ERA 3.7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7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3.8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홍성민, 임창민, 김진성, 원종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난 SSG 전에서 3-5 패배를 당한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프랑코는 지난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승패 없이 1홀드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평균 구속이 150km/h를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볼을 갖고 있지만 구종상 느린 변화구가 없어 완급 조절을 줄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최준용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송명기는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정훈과 김준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프랑코는 완급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 한화 전에서 3-2 승리를 거둔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시즌 15승 8패 ERA 4.33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LG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1.29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전유수, 주권, 김민수,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난 NC 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LG는 앤드류 수아레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수아레즈는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승패 없이 ERA 3.7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가 60cm가 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함덕주, 정우영,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강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홍창기, 김현수, 김민성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수아레즈는 KBO 외국인 투수 중 가장 위협적인 구위를 자랑한다는 평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장성우를 막아낼 전망이다.
삼성과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 7승 6패 ERA 5.07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KIA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7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지난 두산 전에서 1-4 패배를 당한 KIA는 다니엘 멩덴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멩덴은 지난 시즌 오클랜드에서 1패 ERA 3.6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역동적인 투구폼에서 나오는 직구와 커브 각도가 매우 뛰어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정해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 KIA에게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선빈,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원준과 나지완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멩덴은 MLB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박병호와 김수환을 막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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