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KBO 프로야구 < 두산 vs 롯데 > 분석

두산(미란다 13승5패 2.33)

롯데(발표전)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1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25경기 13승5패(완봉승 1회), 18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22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최근 16연속 QS 기록 속에 구위에 힘이 좋았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8승3패, 2.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두산은 수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1승5무56패 성적. 9회 대타로 나온 김인태의 역전 3점 홈런이 나오면서 미러클 두산의 가을야구 DNA를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롯데는 수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8승5무63패. 박세웅 투수가 7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10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타선의 결정력 때문에 패배를 기록한 경기.

서스펜디드 경기 종료후 펼쳐지는 경기다.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된 잠실 롯데-두산전 선발 투수는 오후 4시 치러질 서스펜디드 게임(6월27일) 종료 후 공개가 된다. 두산은 에이스 미란다 투수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고 롯데는 미란다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피하는 마운드 운영이 예상되는 상황. 미란다 투수는 리그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1위(194K)를 기록중이다. 또한, 롯데를 상대로는 생소함 이라는 추가 옵션이 장착되며 롯데에게 승리를 기록하며 전구단 상대 승리의 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10월 7일 KBO 프로야구 < NC vs 삼성 > 분석

NC(파슨스 3승6패 3.58)

삼성(원태인 13승6패 2.89)

파슨스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2볼넷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3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9경기 3승6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3경기 포함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5.07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2.77, 17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원태인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6볼넷 4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3승6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4경기를 제외한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토쿄 올림픽을 다녀온 이후 8경기 3승2패, 7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4패, 2.8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95, 18.1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NC는 수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시즌 57승7무58패 성적. 루친스키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4안타를 기록하고 7안타(2홈런)를 기록한 상대에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은 수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67승8무53패 성적. 뷰캐넌 투수가 다승 공동 선두로 도약하는 9K 탈삼진 쇼를 동반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15안타를 폭발시킨 경기.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4안타 빈공에 그쳤던 NC 타선 이였으며 상대팀 KT가 수비 실책으로 자멸한 경기 내용 이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타선의 힘에서 삼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10월 7일 KBO 프로야구 < KT vs 키움 > 분석

KT(엄상백 3승1패 3.89)

키움(최원태 8승9패 4.76)

엄상백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엄상백 투수는 상무에서 2시즌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6승1홀드 1.46, 61.2이닝 12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된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6경기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멘탈의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던 모습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 4.9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0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8승9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4경기 등판중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8월 이후 9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6패, 5.17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5.74, 15.2이닝 13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KT는 수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69승7무49패 성적.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배제성 투수가 7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4개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한 경기. 반면, 키움은 수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3-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1승6무60패 성적. 3연승의 상승세에 있던 안우진 투수가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졌고 10안타(1홈런)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진 경기.

엄상백 투수가 5이닝을 책임져줄 것으로 예상되며 KT 불펜의 공격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경기. 또한, 최원태 투수는 홈경기(피안타 허용률 0.266)와 다르게 원정경기(피안타 허용률 0.326) 에서는 위기를 넘는 능력에 아쉬움이 있었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10월 7일 KBO 프로야구 < KIA vs LG > 분석

기아(다카하시 1승 0.00)

LG(배재준 1승1패 4.70)

일본계 브라질 3세 보 다카하시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9/25) 홈에서 SSG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카하시 투수는 올시즌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트리플A) 소속으로 18경기 3승7패, 4.45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KBO 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150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고 2경기 1승, 10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0.00 LG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배재준 투수는 직전경기(9/28) 홈에서 롯데 상대로 3.2이닝 2피안타 3볼넷 4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4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선발 4경기+구원 9경기) 1승1패, 23이닝 13실점(12자책)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5승3패, 4.25를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8월 이후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2승1패, 26.1이닝 7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9월 2경기에서는 1패, 14.1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콜업 되었지만 1군 무대 복귀후 최근 3경기에서는 1패, 3.38, 8이닝 4실점(3자책)의 성적 속에 이닝 소화 능력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7.6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수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47승7무67패 성적.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6승7무67패 성적. 선발 윤중현 투수가 5.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4명의 필승조 불펜이 뒷문을 단단히 지켜냈던 경기. 또한, 11안타(1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반등도 나왔다. 반면, LG는 수요일 홈에서 SSG와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66승6무51패 성적. 더블헤더 1경기에서는 김현수와 서건창의 홈런과 불펜의 효과적인 계투작전으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2경기에서는 임찬규 투수의 6.2이닝 3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이 무너진 상황.

홈경기(7경기 승패없이 0.90)와 다르게 원정경기(1승1패, 7.62)에서 불안했고 수요일 LG가 더블헤더를 치른 상황에서 배재준 투수의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가 될수 있는 경기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기아 승 / 기준점 오버

10월 7일 KBO 프로야구 < 한화 vs SSG > 분석

한화(김민우 12승9패 4.20)

SSG(조병현 2경기 승패없이 7.94)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3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1이닝 7피안타 1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2승9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5경기 등판중 16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고 9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또한,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리던 8월(3경기 2패, 7.15)와 다르게 9월 이후에는 6경기 3승2패, 4.06의 성적 속에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된 모습.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4.2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94, 16.2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조병현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NC 상대로 1.2이닝 1피안타 4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9/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조병현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3패, 1세이브, 5.45, 38이닝 38피안타(2홈런) 17볼넷 26K, 30실점(23자책) 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데뷔후 2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지만 제구에 문제를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10.80, 한화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한화는 수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46승10무72패 성적. 선발 킹험 투수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부었지만 9회 역전 3점포를 허용하면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반면, SSG는 수요일 원정에서 LG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58승11무59패 성적. 더블헤더 1경기에서 1득점으로 침묵했던 타선이 2경기에서는 8회 빅이닝(7득점)을 만들어 내며 폭발한 상황.

타선의 기대치에서는 SSG가 우위에 있지만 선발 싸움에서 김민우 투수가 우위에 있고 전일 더블헤더를 치른 SSG의 피로누적도 걱정이 되는 타이밍.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한화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