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4강 축구분석





12월15일 카타르월드컵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월드컵4강 프랑스 VS 모로코 축구분석



◈프랑스 (피파 랭킹 4위 / 팀 가치 : 997.50m 파운드)


‘앙숙’ 잉글랜드를 잡아내고 두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진출.

지도력에 의심이 가던 데샹 감독도 유로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등 팀의 기세와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은 상황이다.

4강 팀 중 유일하게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는 등 체력적으로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을 팀이라는 점도 장점.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우세를 점할 수 있는 쪽은 프랑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이 부진할 경우 프랑스가 위기를 맞을 수 있는데, 프랑스는 지금까지 월드컵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적이 없기 때문.

특히 테오(LB / 밀란)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인한 측면 공간 노출은 상당한 실점 리스크로 볼 수 있는데, 모로코의 역습이 대부분 측면 위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요리스(GK / 토트넘)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8강 실점도 PK였다는 점을 고려하기는 해야 하나, 한 골 정도의 실점 가능성은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모로코 (피파 랭킹 22위 / 팀 가치 : 241.10m 유로)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전에 진출했다.

전방의 부진을 수비로 메우고 있다는 평가지만, 제공권을 바탕으로 엔 네시리(FW / 세비야)가 오랜만에 제 몫을 해냈고, 16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치렀음에도 체력적으로 별다른 열세를 보이지도 않았다.

물론 후반에는 체력적인 부담을 드러내면서 정교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드러내기는 했으나, 상대인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여서 경기 내용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모로코의 장기는 역시 수비.

앞서 언급했지만 현재까지 모로코가 실점한 골은 한 골에 불과하며, 해당 골도 캐나다전에서 불의의 자책골로 허용한 것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모로코는 수비적으로 나서면서 경기를 한 골 싸움으로 만들려고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현재까지 모로코가 보여주던 수비력을 감안한다면 꽤 가능성을 높게 점쳐도 무방할 것이다.


프랑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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