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EPL 스포츠분석





1월8일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PL 리버풀 VS 울버햄튼 축구분석




◈ 리버풀 (잉글랜드 1부 6위 / 승패승승패)


브렌트포드에게 1-3으로 패배했습니다.

홈에서 강팀들 상대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상대이기는 했으나, 4연승을 달리던 리버풀이었기에 기세를 올리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성과다.

상대 주포의 부상이 있었음에도 3골이나 허용한 것 역시 용납하기 어려웠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리고 싶은 상황이지만, 부상자가 많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공격진의 뎁스는 처참한 수준으로, 로테이션 없이 누네스(FW)등 기존 자원들이 FA컵에서도 혹사 당해야 하는 구조.

직전 경기에서 누네스가 보여준 처참한 경기력을 감안하면, 울브스의 나아진 수비에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누네스는 EPL에서 ‘빅찬스 미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비진에는 비상이 걸렸다.

경미한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서 교체된 반다이크(CB)의 부상이 꽤 심각하다는 외신의 보도가 들려온 것.

그나마 마팁-코나테(CB)로 센터백을 구성할 수 있어 공격진보다는 나은 편이고, 울브스가 라인을 내리고 대응할 가능성이


– 결장자 : 아르투르(CM / C급), 조타(FW / A급), 밀너(CM / B급), 헨더슨(CM / A급), 반다이크(CB / A급), 디아즈(FW / B급), 피르미누(FW / B급)





◈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잉글랜드 1부 19위 / 승승승패무)


아스톤빌라에게 1-1로 비기면서 감독을 교체했음에도 승점 3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비라인의 안정감은 상당히 올라온 모습이지만, 공격적인 성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리버풀 전은 오히려 상성 상 앞서는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리버풀의 기조가 일단 라인을 올리고 상대를 압박하는 플랜이기 때문.

로페테기 감독은 양 윙을 포덴세(LW / 직전 경기 1골), 황희찬(RW)으로 구성하면서 측면을 직선적인 자원으로 구성하는 타입.

상대의 뒷공간이 많이 열리는 상황에는 직선적인 드리블러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66분에 교체 투입된 역습 ‘특화’ 자원인 쿠냐(FW)의 선발 출전도 볼 수 있을 전망.

수비적인 안정감이 꽤 좋아졌다.

두 윙을 내리면서 두 줄 수비를 형성하면서 수비라인의 안정화를 꾀했고, 전방에서도 과감한 압박으로 상대의 볼 방출과 역습을 막아내는 모습.

실점을 아예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쉽지만, 올 시즌 리버풀이 라인을 내리고 대응하는 팀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실점 최소화에 대한 가능성은 높게 점쳐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결장자 : 시키뉴(FW / C급), 네투(FW / B급), 칼라지치(FW / C급), 트라오레(MF / B급), 켐벨(FW / C급)


리버풀 언더





카지노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카지노사이트